10kg 감량 소식 알렸던 연예인, 완전 물오른 미모 자랑했다

나비는 산후 다이어트를 통해 약 10kg를 감량한 것으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그녀는 출산 이후 체중이 7kg 가량 늘어 고배했으나 두 달 만에 무려 10kg를 감량한 것이다. 지난 7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묶나비. 친구들아 굿모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하였다. 해당 사진에는 머리를 묶은 그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나비는 측면을 바라보고 있어 날카로운 브이라인과 오똑한 콧날, 얇고 긴 목선이 강조되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가슴 라인이 U자로 깊이 파인 다소 과감한 의상을 입고 있었는데, 이 의상은 그녀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이후 나비는 "그동안 안 맞던 결혼반지가 이젠 쏙 들어간다"고 했다.
또한 "임신 중 살이 찌고 손발이 부어서 반지를 낄 수 없었는데.. 우리 남편이 왜 반지를 안 끼냐고 뭐라 했었거든 ㅋㅋ 이젠 어쩔 수 없이 매일 끼고 다녀야겠네"라며 체중감량에 성공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