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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 “내 꿈 대통령 아냐”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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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임실군의 한 캠핑장에서 열린 '명심캠핑'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발언과 실제 행동이 차이가 나 화제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 때 대통령이 꿈이었냐는 질문에, 본인은 대통령은 꿈조차 꿔본 적이 없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후회없는 삶을 꾸미기 위한 도구가 자신에게는 성남 시립의료원 건립을 위해 맡은 시장이고, 도지사고, 대통령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겸손한 발언과 이 후보의 행보는 상당히 대조된다. 최근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퇴하고,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하준경 교수가 전면으로 나서는 것도 반응이 갈린다. 최 교수는 이 교수의 대표 정책 중 하나인 기본소득에 대한 큰 지지를 보낸 것으로 유명하며, 정책조정단장으로 업무를 본 한편 '기본 시리즈' 를 이끌어갈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우원식 의원과 공동으로 임명되었던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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