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화보 사진에 '왼쪽 팔' 보고 누리꾼들 반응 심상치 않다.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달 10일 "김도연이 스케줄을 진행하던 도중 손목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즉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왼팔 손목 골절' 진단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런데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도연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연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 립 메이크업을 하여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으나 팔에 깁스를 하여 많은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