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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 음바페…” 축덕이라면 기뻐할 손흥민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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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일(한국 시각) 2021년 최고의 선수와 감독의 랭킹을 기록한 'FC 100'을 발표했습니다. 각 포지션 별 선수 10명과 감독 10명의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중 손흥민(토트넘)이 ESPN '올해의 포워드'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올해의 포워드' 6위에 올랐으며, ESPN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스트라이커의 능력을 합친 듯한 그들은 위협적인 지점을 발견할 수 있는 지능과 생각의 속도를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SPN은 손흥민에 대해 "수비 가담이나 동료 선수들의 공간 창출 능력이 톱 수준의 축구에서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며, "힘이 넘치는 움직임과 공격 라인 전체를 아우르는 활동 반경 역시 뛰어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덧붙여 "빠른 판단력에 의한 골 결정 능력이 매우 좋다"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거의 '원맨 공격'"이라며 그의 능력을 높이 사기도 했습니다.
올해 ESPN이 꼽은 손흥민의 명장면으로는 지난 8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넣은 결승골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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