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블랙핑크・2위 아이유, 여자 가수 ‘11월 브랜드평판’ 1위?

지난 11월 아티스트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여성 가수 상위 순위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원이 27일 가수들의 11월 브랜드 평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이 순위는 10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원에 따르면 11월 여자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3위 블랙핑크, 2위 아이유, 1위 에스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10위권 안에 여자 가수로는 에스파(3위), 아이유(5위), 블랙핑크(6위), 트와이스(10위)가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는 방탄소년단(1위), 임영웅(2위), 이찬원(4위), 정동원(7위), 세븐틴(8위), 영탁(9위) 순인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해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여자 가수로는 에스파, 아이유, 블랙핑크 뒤를 이어 트와이스, 태연, 제시, 전소미, 송가인, 조이, 라붐, 스테이씨, 마마무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