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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앞둔 아이유, 평소와 다른 이미지 풍기는 결정적 이유는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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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내린 아이유의 모습과 어깨에 닿는 짧은 머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블랙 민소매와 빨간 입술이 더해져 고혹적인 여성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평소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달 19일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발매했다. 또 다음 달 4일 개최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2021'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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