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인가? 정형돈·하하, 드디어 '이 예능'에서 만난다.

정형돈은 "무한도전"을 탈퇴하고 마침내 그가 본 적이 없는 멤버를 만나게 됩니다.

스타뉴스는 27일 가수 하하가 KBS 2TV '옥탑방 문제아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하는 30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형돈과 하하가 '무한도전'이 끝난 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형돈이 지난 7월 '무한도전' 종영 이후 하하를 직접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정형돈은 "방송이 겹칠 일이 없다"며 "연락은 하는데 보지만 못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다.

누리꾼들은 "꼭 봐야지", "하하랑 도니라니", "무도 멤버들 방송에서 만나면 눈물 나", "와 좋다", "미쳤다 꼭 본다", "무도 멤버들 방송에서 만나면 그렇게 좋더라" 댓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