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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길' 인스타그램에는 아기 고양이 꼬질이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배가 고팠던 꼬질이는 사료를 둔 계단에 들어와 사표 포대 속에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임시 보호자는 "스스로 사료 포대에 들어왔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정말 많이 먹는다.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임시 보호자는 "꼬질이가 사람과 다른 고양이들을 많이 따른다. 많이 외로워하는 성격이라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나, 사람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환경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제 3~4개월 된 것으로 추정되는 꼬질이는 큰 눈과 검은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몸 전체가 하얀 털로 덮여 있고 가운데 검은 부분이 있어 귀여움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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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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