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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한 황신영,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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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서 황신영은 "우리 둘째가 지금 응급실에 있다"며 화농성 관절염으로 지금 고름 빼는 수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그는 "둘째 아준이 수술 잘 끝나고 회복도 잘 되고 있다. 어깨 쪽 수술해서 그런지 아준이 얼굴이 아직 많이 부어있다"며 "기도와 응원 덕분에 아준이 수술도 너무 잘 돼서 이제 항생제 맞으면서 이번 주 지켜보고 다음 주쯤 퇴원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으로 제가 낳은 아이의 아픈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아팠지만 이제 시작인 것 같다"며 "앞으로 애들 키우면서 병원 갈 일이 수없이 많을 텐데 그럴수록 멘털 더 잡고 더 강해져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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