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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공개하자 누리꾼들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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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자녀인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 됐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 8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이날 첫째 대한이와 둘째 민국이는 의젓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반면 막내 만세는 여전히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대한이는 "학교도 잘 다니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국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2번이나 못 지켰다"며 "그놈의 코로나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만세는 "저는 '슈돌'을 다시 찍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송일국과 대한, 민국이는 "그건 안된다. 우리 이제 너무 컸다"고 만세를 말렸습니다.

삼둥이는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슈돌'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둥이가 있어서 지금의 슈돌이 있었다", "얼굴은 아가 때 그대로인데 키만 훌쩍 크니 신기하다", "삼둥이가 벌써 이렇게 많이 컸구나", "진짜 의젓하게 컸다", "지금의 슈돌을 만들어준 친구들" , "정말 예쁘게 잘 컸다", "민국이는 배우 최우식이랑 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1.11.08 - [핫이슈] - 초특급 소식 전한 송일국, 하지만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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