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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소식 전한 송일국, 팬들 오히려 반응이 좋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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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삼둥이 아빠인 송일국씨에 대한 소식입니다. YTN 스타는 송일국이 TV조선에서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킬러 퀸'에서 류인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5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고 있다는데 그 만큼 송일국은 '킬러 퀸'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킬러 퀸'은 재벌가 며느리가 된 정신과 의사가 이혼, 실종사건을 겪으면서 겪는 트라우마적 사건과 인간의 양면성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입니다.

앞서 이미연의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송일국의 드라마 복귀 소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송일국 어머니인 김을동 의원이 보좌관이 필요했는데 아들인 송일국이 매니저 역할을 병행했다는 이른바 '송일국 매니저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은 송일국에 대해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며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송일국은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을동의 아들이며 친할아버지는 송인석입니다. 외할아버지는 김두한이며 외증조할아버지는 청산리 대첩의 핵심인물인 김좌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송일국은 1988년 제27회 MBC 모집에서 탤런트로 데뷔해 '주몽', '바람의 나라', '장영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세 쌍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일상 생활을 보여줬으며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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