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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활동한 모니카-립제이, 이 말 전하자 눈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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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된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의 일상이 공개 됐습니다. 매니저가 없는 두 사람은 서로 매니저 역할을 해주면서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우정을 지켜보던 MC는 끝으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립제이는 "언니는 항상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미안해'라고 말하지만 나는 드디어 보답이 왔다고 생각한다. 언니는 특별한 사람이고 지금을 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니카도 처음엔 어색해했지만 "효원이(립제이)에게 항상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나는 매일 1분 1초 너에게 미안하다"라고 한마디를 하자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내가 항상 너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라며 "너의 인생이 더 멋있고 행복해지려면 너만의 모험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내 옆에 있어주는 것 같아서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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