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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둘째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에 황급히 달려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신영은 "우리 둘째가 지금 응급실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 그는 "빼빼로데이 때부터 '손들어 보세요' 해도 첫째와 셋째는 손을 잘 드는데 둘째만 혼자 손을 들지 않고 표정이 시무룩해 있어서 '어디 안 좋은가?'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계속 한 쪽 팔에 힘이 없는 것 같아서 급히 응급실에 갔더니 신생아 BCG 예방접종 맞았던 어깨 부분에 세균 감염 침투로 고름이 찼다"며 "지금 고름 빼는 수술 들어간다고 어젯밤부터 금식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름이 더 커지기 전에 알아내서 정말 다행"이라며 "아직 100일도 안 됐는데 바늘 꽂고, 피 뽑고, MRI 촬영, 금식 등을 했다. 곧 수술하고 입원 며칠 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신영은 "우리 둘째, 엄마가 미안해. 그런 줄도 모르고"라며 "그래도 다행이야.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꼼꼼히 체크해줄게. 오늘 수술 잘하고 얼른 퇴원하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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