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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마비.....' 돌싱녀 쥬얼리 이지현, 매 순간이 고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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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지현(38)이 7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그동안 어떤 모습이었는지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지현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지현은 "육아에 전념하고 집안일을 했다.

 

그동안 건강에 적신호가 생겨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박정아, 서인영 등 다른 멤버들을 부러워 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혼자 육아를 전담해야 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완전히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현은 “지난해 1월쯤 갑자기 공황장애가 왔다. 공황장애가 단순히 불안 증세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숨이 막혀왔다. 마비로 인해 몸이 뒤틀려 병원에 실려 갔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왔기에 믿기지 않았다”며 “고통이 극에 달한 시점에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고집부리고 의사 말을 안 듣다가 1년을 누워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싱글맘이고, 경제활동을 해야 했기에 이렇게 계속 누워 있다가는 아이들을 어쩌나 싶었다. 그래서 수많은 다짐 끝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힘이 들 때 박정아에게 많이 털어놨다. 최근까지도 힘이 돼줬다. 많이 응원해주고 조언해준다”고 전했습니다.

 

2021.11.11 - [핫이슈] - 아들한테 매 맞고 사는 이지현, 전문가는 '이것'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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