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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FC 서울)이 가족 때문에 오명을 쓰게 됐습니다. 가짜 영농 계획서로 농지를 구입했다는 혐의를 기성용 아버지이자 전 광주 FC단장 기영옥 씨가 인정했습니다. 아들 기성용 명의로 땅을 산 것을 영농 의사 없이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 취득 자격 증명서를 발급받아 시인했습니다.
기 씨는 첫 재판에서는 "유소년 축구센터 건립 용도로 토지를 구매했다. 축구센터 건립을 위한 기성용의 명시·묵시적 승낙이 있었던 만큼, 사문서 위조·행사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기 씨는 2016년 8월 30일부터 11월 사이 영농(경작) 의사 없이 '갓을 재배할 예정'이라고 농업 경영 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해 광주 서구 금호동 민간(마륵)공원 특례사업 조성 부지 안팎 논과 밭 7277m²를 아들 명의로 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매입한 땅 일부를 차고지 등으로 불법 전용해 무단 형질 변경한 혐의(국토의 계획·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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