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전처 유깻잎과의 재결합 질문에 단호하게 "이 말" 내뱉었다.

영상에서 최고기는 재결합 관련 질문에 대해 "서로에게 부담이다. 남에게 부담 가는 행동은 안 하는 게 맞다"며 "너 결혼 언제 할 거냐. 결혼하면 좋다고 말하는 말과 같다. 더이상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최고기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재결합 이야기'라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깻잎 님이 완벽하게 얘기하지 않았나. 그 이후로 나도 완벽하게 마음 접었다. 그럴 마음이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옛날엔 (이혼하면) 부모를 욕하는 사회였다. 왜 그렇게 됐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등 돌리면 항상 나쁜 사이가 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인드는 그렇지 않다. 헤어져도 그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며 말하였습니다.

특히 최고기는 유깻잎과 편하게 만나는 사이라며 "요즘 깻잎이와 잘못한 걸 이제야 얘기한다. 서로의 잘못을 서로가 다 깨달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딸)솔잎이도 중요하지만, 유깻잎과 최고기도 중요하다. 나와 깻잎의 입장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10.11 - [핫이슈] - "너무 달라진 외모.." 유깻잎, 자신의 SNS에 얼굴 사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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