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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기네스북까지 오른 강아지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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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지닌 강아지가 안타깝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 개는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는 만큼 유명한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방송 '모치'가 지난달 20일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네스북 역시 공식 SNS을 통해 모치의 죽음을 알렸다.

모치는 세인트버나드 종으로 무려 18.58cm에 달하는 혀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세계 기록의 주인공으로 지냈습니다. 기네스가 출간한 책 '어메이징 애니멀즈'의 표지를 장식하고 여러 행사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모치는 긴 혀 탓에 숨쉬기가 쉽지 않아 호흡기 질환을 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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