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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발생한 아찔한 사고가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충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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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위치한 지역 인근에서 강이나 운하의 통행을 위해 설치된 이동식 다리가 차가 있는 동안 갑자기 상승하여 자동차가 갑자기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사고 당시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찍은 영상을 보면 벨기에 브라반트주 루빈의 한 강을 건너는 붉은색 승용차가 '마리 투마쉬 두리부르크' 다리에 올라섰습니다.

차가 다리 위를 지나 가자마자 갑자기 벨이 울리면서 다리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다리는 거의 수직으로 올라갔습니다. 차는 잠시 멈춰섰고 결국 아래로 추락해 미끄러졌습니다. 차량 뒷부분이 지면과 충돌하면서 차량이 완전히 전복됐습니다. 한 살 난 아이와 부모가 차에 타고 있었지만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3명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당초 사고 원인이 신호를 착각한 운전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목격자들은 당시 신호가 초록 불이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리 투마쉬 뒤리부르그 다리'는 350만 유로(약 48억 원)를 들여 2019년 완공한 다리로 개통 당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수로 관리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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