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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수현, 불면증 근심 덜어낼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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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KMU(악동뮤지션)의 수현이 연기에 도전합니다. 카카오TV 측은 수현이 드라마 '이 미친 구역의 미친 X'에 출연한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수현은 드라마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수현'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에서 수현은 요즘 20대들의 삶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수현 뿐만 아니라 배우 정우(노휘오 역)와 오연서(이민경 역)가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와 분노 유발 100%의 이민경의 과호흡 유발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다음 달 첫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수현은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불면증을 고백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 출연을 계기로 불면증에서 벗어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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