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0-3 완패' 토트넘 감독 경질설과 더불어 손흥민, 케인도 비난받고 있다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손흥민(29·토트넘)에 대한 비난

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15점(5-5)으로 8위로 추락했고, 호날두는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풀타임을 뛰며 슈팅을 골문에 꽂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스카이 스포츠 해설자는 "케인은 이번 시즌에 단 한 골만 득점했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는 골을 넣지 못합니다. 그는 자신의 그림자에 갇혀 있습니다. 손흥민도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토트넘은 너무 갈 길이 멀다. 2년 반전만 해도 토트넘은 챔스 결승전에 진출했던 팀이었다. 지금 그들은 어디에 있나? 맨유에게 완벽한 경기였다. 토트넘은 이빨이 없다”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