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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벌써 찜한 한국 영화가 공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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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흥행을 무수히 주도한 메인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영화 '유체이탈'의 리메이크작을 제작한다고 27일 보도했습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제작자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유체이탈자'는 최근 몇 년간 접했던 작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예기치 못한 놀라운 액션이 가미된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작품"이라면서 "이러한 독창적인 작품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제작 할 수 있게 돼 매우 흥분되고 기쁘다"고 밝혔다.

 

'유체이탈자'의 해외 판매사인 K-모비엔터테인먼트는 12시간마다 몸을 바꾸는 액션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해외 판매 시작부터 미국과 유럽, 중국, 남미, 인도 대표 프로듀서들과 리메이크를 적극 논의했습니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페루에서 새로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영화를 확인하자마자 확신을 가지고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리메이크 의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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