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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다정...?' 김선호, 임신한 여친 에게 '미역국'까지 끓여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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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임신 후 낙태를 한 여자친구를 위해 미역국을 요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1박 2일에 출연해 남긴 말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26일 김선호씨가 여자친구와 지인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선호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위해 미역국을 준비해 요리한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선호와 여자친구의 공동 지인인 A 씨는 "여자친구가 병원에 간 동안 김선호는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다. 요리 자체를 못 하는 사람인데..."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A 씨는 "김선호는 처음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축복받을 일'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김선호가 겁이 났던 것 같다. 결국 고민 끝에 여자친구랑 합의해서 낙태를 합의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 김선호는 경북 포항에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미역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선호 씨는 "미역국 요리법을 잘 알고 있다"며 "조금 전에 미역국을 요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역 수프의 조리법을 정확하게 암송했습니다. 그는 "백종원 레시피다. 진간장이랑 고기랑 볶는다. 불린 미역이랑 멸치 액젓을 넣으면 완성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이 "누구한테 끓여 줬냐"라고 묻자 그는 "어머님 생신이라 끓여 드렸다"라며 말을 돌렸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 줬던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미역국 끓여주며 2주 동안 옆에 있었다는 거 아니냐", "폭로자가 낙태하고 변했다고 하니까 해명한 것 같다", "폭로자가 200만 원 주고 관심 없다고 한 내용과 완전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 김선호 대학 동문입니다" 그의 인성에 대해 폭로하겠습니다.

대세배우 K씨 김선호 대학 동창이 추가 폭로 글을 올려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선호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지난 21일 대학 시절 모습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백했습니다. A씨는

tpdhj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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