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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 빌려 달라는 이상민 말에 이상화가 보인 반응이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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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이상민의 요청에 대해 대인배의 표정을 지었습니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의 생일잔치 2탄 겸 아들들의 단합대회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보드게임에서 상대팀이 선정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빌리거나 혹은 1천만원 이상 미션을 받았습니다. 상대팀이었던 김희철은 이상화를 미션 상대로 내세웠습니다.

 

이상화에게 전화를 건 이상민은 "제수씨 혹시 돈 좀 있으시냐? 1000만 원"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상화는 "있다. 근데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일주일만 빌릴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화는 묻지 않고 "빌려드리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이상민은 "정말이냐. 감사하다. 1000만 원이면 된다. 저 딱밤 안 맞게 됐다"고 답했습니다다. 


탁재훈은 이상화에게 "돈 빌려 달라고 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 통화하는 사이도 아닌데"라고 질문했다. 이상화는 "몇 번 방송에서 뵀고 짠한 마음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지금 빌리면 언제 갚을지도 모르지 않냐"는 말에 이상화는 "천천히 갚으면 된다"고 답해 다시 한번 '미운 우리 새끼'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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