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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골퍼 여동생, 예능에 출연하자 누리꾼들 관심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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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골퍼인 손새은이 버라이어티쇼에 나선다. 손새은이 tvN의 새롭게 공개된 골프 예능 '골벤저스'에 출연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손세은은 연예계 '골프왕'으로 불리는 지진희, 개그맨 조세호,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등과 함께 활동할 예정입니다. 손새은은 175cm의 장신에 걸맞게 아름다운 프로골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골벤저스'는 올 하반기에 편성될 예정입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오 조합이 뭔가 신기하네", "새로운 조합이다", "이제 트로트에서 골프로 바뀐 건가", "골프가 유행이라 이런 거 많이 나오는구나", "골프 방송 진짜 많네", "골프 예능 갑자기 우르르 생기는 이유가 뭐임?", "그래도 손새은 비주얼은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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