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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10월 2주간 아이돌 차트 아차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3일 발표된 아이돌 차트 10월 2주차 아차 순위에서 에스파는 총 1만2천922점으로 음악원 893점, 유튜브 11267점, 사교점 642점을 합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미니앨범 '새비지'로 에스파는 데뷔 11개월 만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예외적인 인기를 누리며 5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웠고, 발매 15일 만에 앨범 판매량(10월 20일 기준)은 51만3천292장이었습니다.
제시는 9647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방탄소년단(7천877점), 아이유(6천218점), 임영웅(4천439점), 이찬원(3천683점), 트와이스(3천132점), 스테이 C(3천039점), 리사(2천915점), 이무진(2천877점) 등이 순차적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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