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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동료를 비난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8시45분께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A(33) 경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A 경사가 남긴 유서 등을 조사한 결과,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경사가 직접 쓴 유언장에는 부서 내 동료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원망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인천경찰청은 A경사가 다른 동료와 원활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직장에서 괴롭힘이나 괴롭힘을 당했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A 경사는 평소 사건에 적극적이어서 동료들이 좋아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가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구체적인 유서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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