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부검 결과" 화이자 1차 접종 후 사망한 30대 남성..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다가 6일 만에 갑자기 숨진 30대 남성의 유족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30대의 젊은이가 기저질환도 없이 코로나 백신 맞고 사망' 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저희 외동아들은 평소에 건강하던 31세의 젊은이였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6일 만에 사망했다"며 "국과수 부검 결과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장이 약간 비대해 있었고 혈액이 응고돼 있는 것만 빼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황당한 것은 혈액 응고와 심장 비대가 사망 원인이 아니라고 경찰이 그러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 증상 가운데 혈액 응고와 심장 이상이 포함돼 있는데 그것이 사망 원인이 아니라고 하니 황당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받는 보상금이 정말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