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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완치 되길...." 가수 이은하, 속세 떠나 절에 머물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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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계 질환인 쿠싱증후군을 앓았던 속세을 떠나 절에 간 가수 이은하 씨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가수 이은하가 사찰에서 살아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은하 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큰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은하는 “척추 분리증과 쿠싱증후군, 빚 등으로 힘들 때 기댈 곳 없는 나를 따뜻하게 품어준 사람이 사찰의 주지 스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찰 내 자신이 생활하는 방을 소개했다. 수많은 약봉지가 방에 가득 찼습니다. 이은하는 "내가 유방암 1.5기 판정받았었다. 수술도 잘 마쳤고 방사선 치료도 다 끝났는데 5년 동안 이 약을 먹어야 한다"며 "지난 4월 수술을 받은 후부터 본격적으로 사찰에 머물며 건강을 회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은하는 2016년 지속적인 사업 실패와 부채 문제로 몸이 아픈 상태에서 일하면서 척추 분리, 스트레스 및 호르몬 문제로 쿠싱 증후군과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몸무게가 30kg이나 늘면서 고생했습니다.

 

이은하는 “노래를 해야 돈을 벌 수 있는데 내가 누우면 당장 돈을 벌 사람이 없다. 척추분리증 때문에 허리가 너무 아픈데 수술을 하면 몇 달을 쉴지 기약이 없다”며 “버티기 위해서 통증을 없애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많이 맞았더니 부작용 등으로 쿠싱증후군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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