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불화설 극복한 심경 당당히 고백

최근 남편과의 불화설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입은 아내 함소원이 불화설을 극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성실, 노력' 이라는 테그와 함께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전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라며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 투성입니다"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함소원은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편 진화와 찍은 사진, 딸 혜정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24일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며 사건의 심각성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남편 진화가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글을 올리며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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