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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아무래도 구속될 사람은 이재명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님 같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을 통해 “국민의힘, 토건세력 기득권자와 싸워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사업을 통해 5,503억이나마 환수한 것이 이재명이고 그 반대쪽에 서 있는 윤석열 후보에게는 이해 못할 우연이 너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수사 주임검사로서 ‘대장동 대출’ 건을 수사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대장동을 매개로 윤석열·김만배·박영수, 이렇게 세 사람이 등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김만배 씨는 화천대유 대주주이고, 김만배 씨 누나는 윤석열 후보 부친 저택을 매입했다”며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화천대유 고문으로 거액 고문료를 받았고, 딸은 화천대유에 근무하며 곽상도 아들처럼 거액 퇴직금을 받기로 되어 있다고 하며, 회사 보유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아 8억 원 가량 시세차익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자신과 관련된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우연’이라 했다”며 “로또 당첨 확률보다 어려운 이런 ‘우연’이 윤 후보와 박 전 특별검사,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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