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드디어.....?' 홍현희-제이쓴 부부 2세 계획 나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의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에서는 이상준-은가은의 결혼 스토리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은가은과 이상준은 신혼집에 양지은, 강혜연, 마리아, 신기루를 초청했습니다. 마리아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커플 속옷을 선물했습니다. 검은색 호피 속옷을 받은 은가은은 "우리 오빠는 약간 일본 스타일 좋아한다"라며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상준의 호랑이 속옷이 등장하자 "어흥!"이라며 "내년에 태어나는 아가들이 호랑이띠라고 한다. 그래서 마리아가 깊은 뜻을 가진 선물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홍현희는 "제이슨과 나는 호랑이의 해에 태어났는데 내년에 어떻게..." 라며 "가은 씨랑 같이 준비해봐요" 라고 2세 계획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이상준은 "서두르셔야 될 거예요. 저희가 빠를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