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좋아하는 사람들 주목...! 백종원 드디어 '피자 마니아'들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렸다.

피자 마니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식당업주 백종원 씨는 고민 끝에 큰 결심을 했습니다.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피자 사업 진출하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비즈한국이 보도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관련 기사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음식점 '본 코리아'가 피자 사업과 관련한 상표를 신청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빽보이피자' 입니다. 

 

더본코리아가 '빽보이피자' 이름을 쓰겠다고 지정한 서비스는 '가정배달 음식점업', '레스토랑 서비스업', '뷔페 식당업', '서양 음식점업', '식당체인업', '패스트푸드 식당업', ‘피자가게업’, '피자전문점업' 등 20개다. 더본코리아가 출원한 상표는 현재 특허청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즈한국은 "지금까지 더본코리아가 출원한 상표가 대부분 실제 브랜드로 출시된 만큼 빽보이피자도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테스트 매장을 연 곱창 전문점 '낙원곱창'처럼 시범 사업을 거친 후 가맹사업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