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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 보디빌더, "김종국, 45세에 불가능한 몸…약물 썼다는데 11억 건다" 저격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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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보디빌더가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을 향해 '로이더'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로이더란 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사람을 의미 합니다. 트레이너 그렉 두셋은 유튜브에 김종국을 겨냥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김종국의 몸을 매우 높게 평가하면서도 "김종국은 로이더다. 내추럴이 아니라는 것에 100만달러를 걸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종국의 몸은 정말 멋지다. 과하게 크지도 않고, 그냥 예쁘다"며 "김종국은 45세라는 나이에 맨즈피지크 대회에 나가는 선수처럼 운동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나이를 고려하면 이 몸을 갖고 있는 건 납득이 어렵다"며 "90년대부터 몸이 쭉 좋아지는데, 40대에 접어든 뒤에도 몸이 더 좋아졌다. 이건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렉은 "나이가 들수록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45살 나이에 저 몸이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저 나이에 50세트씩 하고 회복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00만달러나 목숨을 걸고 내추럴과 로이더 둘 중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로이더를 고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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