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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문 앞에 2리터 생수 48병에 달하는 타이어 4개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현관 앞에 택배기사가 놔두고 간 물건 때문에 사건이 발단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거 보복 맞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타이어 4짝 시켰다" 며 기사분에게 문 앞에 두고 가시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 문제가 발생합니다. 집안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타이어 4개 때문에 문을 열지 않아 반나절 동안 감금됐다는 주장입니다. A씨는 언뜻 보기에는 열기가 쉽지만 결코 열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씨는 "시간적 여유가 없고 업무 중 이동할 일이 많기에 방문할 정비소를 특정하지 못해 타이어를 집으로 배송시킨 것"이라며 "기사분은 초인종도 누르지 않았다. 제게 도움을 받고자 전화를 주신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앞'으로 배송을 요청했을 때 통상적으로 문과 충돌이 없는 곳에 배송을 해주시기에 이것이 당연한 줄로 알았다"며 "솔직히 저는 어느 정도 보복성이 있지 않나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덧붙여 "보복이라고 판단은 했지만, 기사님들의 노고는 잘 알고 있어서 컴플레인도 걸지 않았고 따로 항의 전화도 하지 않았다"며 "단순히 제 경험과 느낌을 공유한 것이지, 기사님들을 무시하고 매도하려고 올린 게시물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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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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