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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째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김구라, 둘째 아이를 향한 애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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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51)가 둘째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김구라가 전하는 두 번째 축복 소식’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출연진은 최근 둘째 아기의 아버지가 된 김구라를 축하했습니다. 기저귀 케이크를 선물로 받은 김구라는 "뒤늦게 좋은 일이 생겨 감사하다"며 "아이가 정말 귀엽다"며 기쁨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둘째가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나왔다. 첫째 동현이도 동생을 정말 좋아한다. 둘째는 다행히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 없이 재혼 생활을 했습니다. 김구라씨는 2015년에 전처와 이혼했습니다. 이후 재혼 1년만에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구라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 연휴 전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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