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이 논란 중에 있다는데..." 2000만뷰 시청한 도수치료 영상..

구독자 40만 명에 가까운 유튜브 채널중 "도수치료 영상"이 자극적인 섬네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 레깅스를 강조하는 섬네일은 도수치료와 관계없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도수치료 채널들 수준"이라며 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가 지적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도수 치료 영상을 보면 대부분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가 강조됐습니다. 등장한 여성들은 가슴이 노출된 의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레깅스를 입고 치료를 받는 필라테스 강사들의 영상도 최근 올라왔다고 합니다.

영상의 댓글에는 "여자 모델들이 동의하고 찍는 건데 무슨 문제?", "남자들 복근 나오는 영상은 좋다고 난리", "도수치료하는 옷을 법으로 정해놨냐"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반대로 "돈에 눈이 멀었구나", "너무 심하다", "의료행위를 성적으로 소비한다" 등의 댓글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