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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 겪었던 배우 송중기, 반가운 소식 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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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주연 영화인 '보고타'가 드디어 촬영을 마쳤습니다.
콜롬비아의 배정을 진행하려던 '보고타'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여러 차례 촬영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난해 1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촬영이 시작됐지만, 모두 철수해 현지 촬영의 50% 정도를 촬영하고 모두 철수했었습니다. 지난해 7월 한국에서 촬영을 재개한 '보고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관계자들 사이에서 다시 중단됐습니다.

 

 

김성제 감독은 "전 지구를 덮친 역병이라는 맞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내다 보니 항구에 도착하긴 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이해와 양보와 투지로 난파하지 않고 올 수 있었다. 모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중기 역시 "여러 가지 많은 고비도 넘기고, 그 고비를 넘긴 만큼 좋은 결과물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굉장히 특별한 영화가 될 것 같다. 국희가 콜롬비아에 도착해서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했듯이 배우 송중기도 보고타를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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