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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경매를 통해 팔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가 배우 고현정 씨와 가수 장윤정 씨가 소속된 대형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뒤늦게 매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택과 건물 입찰에서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에는 배우 조인성, 고현정, 가수 장윤정, 개그맨 김숙, 방송인 이영자 등 여러 유명인사가 소속돼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 관계자는 6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매입을 결정한 인물과 사저 활용 용도에 대해서 모른다"라고 답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탄핵 후 대리인을 통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 뒤 내곡동 주택을 2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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