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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자취 감춘 여배우, 하지만 시상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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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으로 자취를 감췄던 배우 심은우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심은우는 6일 부산 해운대 영화관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날도 공연에 응했습니다. 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임을 인정하고 자숙에 들어간지 6개월 만입니다.

 

 

앞서 지난해 3월 한 네티즌은 심은우가 학교에 다닐 때 괴롭힘을 당했다며 공개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중학교 때 심은우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며 "신체적인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심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심은우는 "과거에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를 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학창 시절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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