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다득점을 올리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울버햄프턴은 2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린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습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라울 히메네즈와 환상적인 협업으로 다득점을 올렸습니다. 전반 19분 히메네스의 침투 패스가 정교하게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고, 후반 13분 히메네스의 패스로 골을 넣으며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최우수 선수는 황희찬이었습니다. 황희찬은 뉴캐슬에 동점골을 허용한 뒤 위기를 이어가던 울버햄프턴을 홈 무승부의 늪에서 구했습니다. 평점도 팀 내 최고였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황희찬은 8.8점을 받으며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황희찬의 멀티골을 모두 도왔던 히메네스는 8.4점을 받았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0대 남성 복권 당첨 됐지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0) | 2021.10.04 |
|---|---|
| 공원 산책하다 노란색 돌을 주웠는데, 알고보니...? (0) | 2021.10.04 |
| 전에 사귄 남친 차 들이받은 30대, 결정적 이유는? (0) | 2021.10.04 |
| [속보] 남북, 통신 연락선 다시 복원한 그 이유는?? (0) | 2021.10.04 |
| 지난 주말 미국에서 영화 찍고 귀국한 배우, 하지만 코로나 양성 판정됐다 (0) | 2021.1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