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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무단 침입한 여성, 남자 아이돌 신체 만져 결국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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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으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그룹 크레비티의 멤버를 성추행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강남구의 한 연예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크레비티 멤버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입 보안 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A 씨는 다른 직원이 출입하는 틈을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양측의 진술을 듣고 A씨를 검거했습니다. 소속사는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에게 퇴거와 동행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소란을 피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사건 발생시 선처 없는 처벌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A씨를 예약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를 마쳤지만 사안이 미미해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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