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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화재’ 범인 알고 보니 바로 '이 행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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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애완동물이 유도 등 전기난로를 건드리는 화재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7일 오전, 이틀 전 서울 관악구 실림동의 한 원룸에서 고양이가 전기난로 전원 버튼을 누르고 과열돼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다행히 출동 12분 만에 꺼졌지만 가구가 유실되고 20대 여성이 연기 흡입으로 다쳤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원룸에서 전기난로 과열로 종이상자와 후드 등이 불에 탔습니다. 창문을 통해 연기가 새는 것을 발견한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지 10여 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한 달에 한 번꼴로 고양이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2살 노견이 보인 행동, 감동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껌을 파는 시각장애인 주인 곁을 지키는 안내견의 사연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타이완 언론 '바울리오퐁스'는 23일 껌을 파는 주인을 지키는 노견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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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방당국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 9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개 3마리와 고양이 62마리가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손을 대면서 일어난 화재는 6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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