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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파는 시각장애인 주인 곁을 지키는 안내견의 사연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타이완 언론 '바울리오퐁스'는 껌을 파는 주인을 지키는 노견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대만에 살고 있는 시각 장애인인 A는 매일 지하철역 근처에서 껌을 팔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해 밤 11시까지 껌을 파는 A씨의 유일한 친구는 안내견 마오입니다.
안내견 마오는 보이지 않는 A를 위해 길을 안내합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A씨 위해 안내견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안내견의 나이는 올해 12살입니다. 눈이 어둡고 몸이 아파도 항상 주인 옆을 항상 지키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 A씨는 애완견 마오를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늘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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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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