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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외교안보특보 2차관으로 국가안보를 총괄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어민들의 주주별 어업인 대표로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 전 특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중 패권경쟁시대와 위기에 저항하는 이재명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지사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면 당이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문재인의 사람'으로 꼽혀온 김 전 특보의 이날 글은 사실상의 이 지사 지지 선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특보는 "아직 일면식이 없으나 멀리서 보는 게 더 정확한 경우도 많다"며 "이 지사는 파이를 키울 줄 아는 시장주의자이자 절차를 중시하는 민주주의자이고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 즉 위기를 직관하고 결단하고 출구를 열어가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호평했다.
그는 최근 미국과 중국이 기술 패권을 놓고 무한경쟁을 벌였던 시대를 언급하며 "두 고래가 맞붙는 시대에 우리는 태평양에서 돌고래가 돼 세계 곳곳을 헤엄쳐야 한다"며 "여야를 넘어 유연하고 통찰력이 풍부한 지도자가 권력을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다시 선정해 올해 초까지 한미 FTA 재협상을 추진하며, 두 부검장인 국가안보 등 외교 통상의 최전선에서 일하며 협상을 주도하게 됩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한미 군사동맹, 한미경제동맹(FTA·통화스와프), 앵글로 색슨 정보동맹, 파이브아이즈 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이는 친미 반미 차원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 이익과 국가적 이익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지난 1월 외교안보특보로 임명된 김 전 특보는 지난해 4월 해임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박수현 전 국가안보실 차장 명의로 기자들의 안내문을 통해 김 전 차장이 지난해 4월 청와대 외교안보특보에 의해 해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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