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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KOGAS) 두바이법인 직원들이 다수의 지침을 무시하고 각종 사고를 일으킨 사실이 드러났다.
경제신문은 권명호 의원이 제출한 한국가스공사 해외법인에 대한 구체적인 감사결과 보고서에서 두바이 법인 A씨와 B씨가 가족여행을 허위 출장으로 바꾸고 법인카드를 사용해 가정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가족과 함께 허위 출장을 다녀왔으며, 총 7백만 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이용해 호텔 숙박시설과 음식, 가짜 명품 등을 구입했습니다. B씨는 지난 3월 가정집 주정 기간에 이틀 밤낮으로 직장을 떠나 여행을 떠나 법인카드로 구입한 선불카드로 휴대전화를 구입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가스공사 해외법인 일부 직원들이 자택에서 일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허위 출장을 공모해 집행하는 등 편차의 한계를 넘어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처벌해야 한다"며 분노했습니다. 앞서 한국가스공사 등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은 지난 5월 공공임대·공공아파트를 10년간 분양하면서 3천339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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