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민폐로 지적받은 행동이 끊이지 않는 이유

 

'고속버스 민폐녀' 사진이 재조명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주목을 받은 이 사진은 고속버스를 타고 긴 머리를 좌석 뒤로 휙 넘기는 모습이 오래전부터 포착됐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망치지 않기 위해 여성들 사이에서 헤어스타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행동은 뒷좌석에 앉아서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뒷좌석 승객의 영역을 침범할 뿐 아니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오랫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와 미디어에 의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의식은 쉽게 변하지 않아 비판을 넘어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을 본 포털사이트 이용자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올바른 삶과 도덕성을 배우는 데 상식이 없는 불쾌한 행동을 왜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이들은 "참견하는 분들, 씹는 껌을 꼭 챙겨야 한다", "지하철에서 손톱 깎는 걸 봤다", "가위로 잘라야 했다", "귀신 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