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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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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에 COVID-19 대량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까지 인천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에 환자와 보호자, 보호자, 의료진 등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길병원은 환자가 나온 병동을 폐쇄하고 코호트 조치를 취했습니다.

 

 

첫 환자는 A씨로 암센터에 입원했습니다. 11일 오전에 확인된 내용입니다. 이틀 만에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는 지금까지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6백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길병원 관계자는 "암센터에 온 직원과 방문객은 모두 천300여명"이라며 "델타 변이 위험성을 고려해 접촉자가 아니더라도 전면 검사를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암센터 건물 내 병동 한 곳에서만 환자가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길병원도 암센터 건물 내 의료 부서의 외래진료를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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