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미투 분쟁 마무리
조재현의 미투 사건 다들 아시죠? 이 사건이 처음 알려진 시기는 2018년도입니다. 대략 3년뒤인 2021년도에 미투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법정에서의 3년간의 싸움은 2018년 조재현을 상대로 3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여성 A씨가 1심에서 패하고 3년간의 법적 다툼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조재현의 법률상담사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해당 사건의 항소 마감일이 25일로, A씨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며 조재현과 관련한 법적 다툼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는 앞서 8일 A씨가 17세 때인 2004년 조재현에게 명백하게 폭행을 당했다며 조재현을 상대로 낸 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씨가 패소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밝혔으며 조재현 변호사는 "판결문에 따르면 원고가 미성년자일 때 x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그 주장에 대한 입증 자체가 부족해 청구가 기각됐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조재현은 미투(Me Too) 열풍 속에서 x적 악랄함을 규탄하는 x폭력 가해자라고 불리며 2018년년도에 연계계에서 은퇴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3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조재현은 미투 폭로 이후 법정에서 몇 차례 싸움을 벌여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2018년 6월 재일교포 연예인 B씨가 2002년 통신사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x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조재현을 고소해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럼에도 조재현은 법정에서 "합의된 관계였다"며 "B씨가 3억원 등 현금과 자산을 요구하는 등 금품을 요구했다며 법적 공방을 벌여왔습니다. 해당 사건은 B씨가 직권심사에 응하지 않아 관할 검사관이 공소정지를 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됐습니다.
최근 판결이 확정된 민사 재판은 미투 이후 조재현과 관련한 마지막 사건이었습니다. 결국 조재현은 승소하고 A씨가 항소하지 않으면서 조재현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3년만에 끝났습니다. 2018년 당시 조재현은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분들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다"며 활동을 중단했으며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교수와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모든 직함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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