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등교 확대 기대되는 이유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확대 실시

코로나바이러스가 줄어들지 않고 확산됨에 따라 교육부의 입장은 날로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가 학교 수업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원격수업은 이미 불가피해져서 교육부는 많은 고심 끝에 탄력적 학사운영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기초학업능력이 부족한 학생을 통해 학습격차를 추진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합니다.

 

 

 

 

철저한 방역 아래 탄력적인 학사운영으로 등교수업이 확대되는데 확대 대상은 대면 수업이 절실한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학교와 학급 학생에 해당이 됩니다. 다만, 모든 학생이 학교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시기는 코로나 추이와 백신등의 상황에 따라 조심스럽게 결정을 내린다는 교육부의 입장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한반에 최소 인원인 30명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 기간제 교사인 2명이 배치되며 이 교사들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학습 뿐 아니라 돌봄 및 정서영역까지 케어하는 임무를 담당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전문가 가이드의 자리를 만들고, 학업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돌봄 맞춤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월부터, 우리는 지자체와 학교의 협력 돌봄을 사업을 도입하여  459,000명의 초등학생을 온종일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정적 수업을 위한 교실 무선망 구축 등 인프라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교육부는 미래 교육을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역할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