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로 몰리자 엄청난 필력으로 폭로자 무릎 꿇게 했다.

 

배우 손석구 씨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을 직접 해명했습니다.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누구의 의견도 아니고 개인적인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손석구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억울했습니다. 지난달 트위터에는 손석구가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글이 올라왔다.

 

손석구는 "이에 대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해 스크린샷을 첨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근거나 피해자를 명시하지 않은 익명의 글에 대해서는 한 번도 폭력을 해본 적이 없다"며 "반박조차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반박하였습니다.